배우 겸 가수 비가 공개연인 김태희에 대해 애정을 나타내 화제입니다.<br /><br />2일 6집 '레인 이펙트'를 발표한 비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'둘이 잘 만나고 있다. 김태희는 힘들 때는 힘이 돼주고 때론 쓴소리도 하며 믿어준다. 예쁘게 봐달라'고 당부했는데요.<br /><br />이어 '요즘은 각자 바빠 데이트를 못하고 있지만 전화로나마 서로를 챙겨주고 있다'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비는 '사랑이 일적으로 섞이는 게 싫다'며 '그 때문에 여자 친구의 조언을 듣거나 미리 음악을 들려주는 일도 없다'며 선을 그었습니다.
